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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쏘아올린 전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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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기공들이 자주쓰는 각종 Power & Hand Tool들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호주에서 견습생으로 일하며 각종 툴 심부름을 하게되는데, 제대로된 명칭들을 알아놓으면 유용할 것이다. 사진 명칭 tape measure engineers square combination set spirit level fitters vice Off-Set Vice Pipe Vice Machine Vice G-Clamp Pipe wrench Multi-grip pliers Locking pliers Combination pliers Long-nose pliers Hacksaw Junior Hacksaw Jab Saw Side Cutting Pliers Tin Snips Conduit Cutters File Wood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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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Engineers Australia 웹페이지에 들어가 작성 방법을 읽어보니 6년전과 달라진것들이 있었다. 하지만 큰틀은 비슷한것 같아 내가 작성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나는 에피스트 작성시 큰틀을 이렇게 나누었다. 1. Introduction 이곳에는 내가 어디에서 일했고, 나의 회사에 대한 간략한 설명, 나의 포지션은 무엇이엇고, 나의 주 업무는 무엇이었는지와, 언제 일을 시작했고 언제 일을 그만두었는지를 설명했다. 모든 에피소드의 introduction은 같았다. 2. Background Background의 시작에는 회사의 조직도를 그리고 내가 어디에 속해있었는지를 보기쉽게 하이라이트해 두었다. 다음으로는 내가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된 이유, 배경을 설명했다. 3. P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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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난 2018년 9월 65+ 점수 취득 후 PTE-A.COM에 본인이 올린 글을 다시 가져온것이다. - 배경: 고등학교때 언어가 가장 싫었어요. 숫자는 좋아해서 공대로 진학, 학교다니며 영어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취업 전 9개월 정말 빡쌔게 공부해 간신히 토익 800, 이후 회사생활 3년동안 영어 생각도 안하고 살았습니다. 이후 호주 이민을 생각하면서 주말에 서울로 학원을 2~3개월정도 다녔고 처음 받은 점수가 EACH 4.5정도 였던거 같아요. - 성공기(시간이 없으시거든 생략하셔도 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조금 되시는 분들은 처음 시험부터 65+로 시작하나 저는 처음 50+ 목표였습니다. 작년 1월 처음 IELTS에서 PTE로 갈아타고서 멜번 소재의 인도&유럽 부부가 운영하는 학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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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내가 자주 사용하는 기본적인 툴에대해서 알아보려한다. 같은 전기공이여도 일하는 분야에 따라서 사용하는 툴도 다양하며, 아직 1년차 노예인 관계로 많은 툴도 보유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Apprenticeship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떤툴이 필요한지 설명할 수 있을거 같다. 값이 비싸면 좋은 툴도 많이 있겠지만, Apprentice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그리 비싼 툴이 아니여도 상관없을 듯 하다. 1. Craftright 6 Piece Insulated VDE Screwdriver set ($10, Bunnings) - 1000V 까지 사용 검증됨 2. MARVEL 200MM CROSSCUT LINESMAN PLIERS WATMVA200($64, Total tools) - 동료들이 많이 사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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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즈매니아의 4년 생활을 마치고 2022년 2월 한국을 5년만에 방문했다. 2달간의 달콤한 휴가를 보내고 호주로 돌아왔지만, 영주권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지방지역에서 계속 머물러야 했다. 나의 리스트에는 2곳이 있었다. 질롱과 브리즈번 외각지역. 그중 선택한 곳이 질롱이었다. 예전에 멜버른에 머무르며 질롱을 몇차례 방문했을때는 굉장히 시골 지역으로 생각했으나 다시 방문했을때는 지난 4년전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이였다. Westfield 쇼핑센터도 있어 생활에는 불편함이 없어 보였다. 그리고 질롱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공장지역이 많아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보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머물며 많은곳에 이력서를 넣었지만 연락오는 곳이 없었다. 내가 찾는 일은 공장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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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RMIT Melbourne city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 매주 월요일마다 학교를 가는데, 이전에 화요일이었다가 월요일로 바꿔야하는 바람에 4주정도 기다리다 다음그룹과 함께 시작했다. 처음 5~6주는 안전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시작한다. 화이트카드를 취득한지 너무 오래되어 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겹치는 내용이 많고, 또한 전기 안전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어있다. 간단히 내용을 돌이켜 보자면 - First Aid, CPR 진행 방법(Dummy로 실습도 한다) - WHS, Manual handling, Risk assessment, Chemical handling, Working at height - Environmental, sustainable work practice - Rescue from a..
Subclass 489(현 Subclass 491) 비자의 영주권 신청 조건은 2년간 타즈매니아에서 살며 1년가 full-time으로 일하는 것이었다. 여기서 full-time의 정의는 주 35시간 이상이며, 캐쥬얼, 파트타임을 여러개해도 상관없었다. 타즈매니아의 여름이야 vmac(현 corestaff)에서 주는 일로 충분히 채울수가 있었다. 하지만 3월부터 10월까지는 35시간 채우는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조금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곳을 찾던중 Tassal이라는 연어공장에서 일하게 되었다. Tassal은 타즈매니아의 삼성이라고 불리는 규모가 큰 회사이며, 크리스마스 파티도 연회장을 빌려서 할 정도로 복지면에서 아주 좋은 회사이다. 공장은 타즈매니아 전체에 3~4군데가 있고, 그 중 휴온빌을 스모크..
2018년 1월 1일 새해 달력을 꺼내지도 못하고 타즈매니아로 갔다. 그전부터 한국의 제주도 같은 곳이라는 환상도 있었고, 멜버른 씨티는 마치 중국에 살고 있는듯한 느낌도 있어서 조금더 호주를 느껴보고 싶기도 했다. 이것이 아니더라도, 나의 비자 상황에서 선택권은 타즈매니아와 애들레이드 뿐이었다. 개인적으로 추운곳을 좋아하는 나에게 타즈매니아로 선택하게 되었다. 타즈매니아에 가자마자 05년식 캠리를 샀다. 아무레도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다보니 집이나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차가 먼저 필요했다. 그 후 2주정도 걸려 아주 운이 좋게 집을 구할 수 있었다. 처음 2~3일은 렌트 서류를 내기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받으러 다녔다. 신용 평가 서류, 은행 잔고 서류 등등. 그리고 부동산마다 원하는 서류가 달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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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다. 지금 일하고 있는 회사는 태양광 패널, 테슬라 배터리, 스위치보드 업그레이드, 히트펌프 설치등을 주로 하는 회사로 대부분의 시간을 지붕에서 보낸다. 처음 3개월은 뭐가 뭔지 잘 모르니 배우느라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이제는 뭐가 조금 눈에 보이니 집중해서 일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흐른다. 지난 6개월을 몇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되돌아보자면 - 일 만족도 평소에도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걸 좋아해서 만족도는 아주 높다. 다만 여름에 강한 태양아래서 일하는게 힘들때도 있고, 겨울에는 추운 바람을 맞으며 일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파워툴을 사용하다보니 주변에서 흔히 다치는 경우도 보았고, 지붕에서 일하다보니 항상 추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한다.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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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기술심사로 Electrical engineer 학위 인정과 경력 점수 인정받았다는 기쁨과 동시에 다시 고민이 시작되었다. 당시 나의 직업군으로 독립기술이민을 받기 위해서는 60점~65점의 점수가 필요했었는데, 당시 나의 점수는 50점이었다. 영어점수를 높여 Ielts 기준 7.0 each를 받거나, 지방지역에서 점수을 추가적으로 획득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당시 아이엘츠 7.0을 받을 용기가 없었기 때문에 바로 타즈매니아행을 선택했다. 지금과는 주정부 후원의 조건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내용이 다를수 있으나, 당시에는 타즈매니아에서 3개월을 일하고 사업주가 타즈매니아 주내에서 인력을 구하기 힘들다는 증명과 나를 풀타임으로 고용하겠다는 Full-time job offer 레터가 있으면 48..